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상사가 호주 동광산 개발업체 지분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LG상사는 11일 조회공시를 통해 "호주 동광산 개발업체 지분인수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해 사업타당성 평가를 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찾고자 본건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LG상사, 중국 석탄화공 플랜트 준공… 연간 94만톤 규모 요소 생산LG상사 2분기 엇갈린 실적 평가 불구, 나흘만에 반등 #종합상사 #호주 동광산 #LG상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