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무대 위 스트립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패션 록스(Fashion Rocks)' 무대에서 모델 라라 스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겉옷을 하나씩 벗으며 스트립쇼를 진행했고 속옷만 남아 있는 상태로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관중들은 거센 야유를 보냈고 욕설 등을 쏟으며 그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관련기사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호전...활짝 웃는 사진 공개디피씨 5.6% 상승..."빅히트, 저스틴 비버 소속사 인수" 저스틴 비버의 스트립쇼는 한 유명 속옷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행사로 알려졌다. #논란 #비버 #속옷 #스트립쇼 #저스틴 비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