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파격 퍼포먼스로 유명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젖꼭지만 가리개로 가린 채 패션쇼 파티에 참석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6일 뉴욕 부시위크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리개로 젖꼭지만 가린 상반신 누드 상태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검은 바지를 입고 상반신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작은 가리개로 젖꼭지만 가린 누드 상태로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