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드라마를 집필하던 중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감동의 습관’, ‘내 인생의 화양연화’, ‘명작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은 ‘내 곁에 있는 천사를 발견하는 법’, ‘참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법’ 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겪은 가슴 뭉클했던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