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자는 2007, 2008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정기공연,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평생학습관 하모니카와 기타 학습동아리이다.
'실버하모니카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60세 이상 실버들이 하모니카를 합주하며, <로제트 싱어즈>는 포크기타와 노래를 배우며 열린 연주회와 소외계층 방문 공연 등을 통해 이웃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동아리모임이다.
선선해지는 가을 저녁,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여’, ‘스와니 강’, ‘바다새’,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등 친숙한 곡들로 하모니카의 애잔함과 포크기타의 향수를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평생학습관 최섭인 기획ㆍ정보부장은 “깊어가는 가을저녁 서정적인 멜로디로 추억 속에 잠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