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춤은 말도 안 되게 못 추는데 나 발레했던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고 다리찢기를 하고 있다. 180도 가까이 일직선으로 벌어진 다리는 그녀의 유연함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예상케 한다.
한편 6월 맹승지는 자신의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다리찢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군 무식자라서 잘하는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악플러 대처와 다리찢기는 의외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에 일침 통쾌하다. 다리찢기는 발레를 얼마나 했길래? 정말 유연하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다리찢기 보기만 해도 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