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캐세이패시픽이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몰디브행 왕복 항공권을 89만200원부터 선보인다.
캐세이패시픽은 올 가을 결혼 시즌을 겨냥해 국내외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허니문 여행지인 ‘낭만의 섬’ 몰디브를 특별한 가격에 떠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캐세이패시픽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전달한다. 낭만의 섬 몰디브로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W 호텔 몰디브와 함께 몰디브행 왕복항공권과 W호텔 몰디브 숙박권 등 풍성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오는 26일까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W호텔 몰디브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 쪽지로 ‘몰디브에서 꿈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와 그 이유’를 적어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몰디브행 캐세이패시픽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2장) 및 W 호텔 몰디브 숙박권이 제공되며, 2등(7명)에게는 캐세이패시픽의 특별한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품 수령과 관계된 자세한 내용 및 약관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해 10월, 꿈의 휴양지 몰디브로 주 4회 정기 운항을 시작하며 국내 신혼여행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낭만의 섬 몰디브에서 사랑하는 이와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