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신개념 캐주얼게임 ‘쿠키팡’ 첫 공개

2014-09-11 09: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신규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카라멜 스튜디오를 통해 올해 추가로 신작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카라멜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쿠키팡’은 게임과 마케팅을 결합한 신개념 게임으로 도저, 퍼즐 등 간단한 미니게임 모음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부터 실물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쿠키팡’은 전 연령 대상인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 몰입도가 높은 RPG인 ‘베나토르’, 1020세대를 위한 RPG ‘몬스터친구들 for Kakao’ 등 그 동안 다양한 장르와 성격의 게임 라인업을 갖춰 온 네오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중심의 게임이다.

빠르면 오는 9월 말에 ‘쿠키팡’을 출시할 계획이며, 게임을 통해 여성 유저를 모으는 한편, 다양한 제휴 마케팅으로 남성 고객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네오아레나는 퍼블리셔로서 고객들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키팡은 그 동안 네오아레나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여성향 게임으로 쿠키팡을 통해 네오아레나의 고객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올해 총 3종의 게임을 출시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베나토르’의 경우 중국과 일본에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