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 사전등록 28만명 돌파

2015-07-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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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신작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의 사전 등록 모집에 약 28만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으로 실제 청춘 스타들이 게임 콘텐츠가 돼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됐다. 오는 7일(화)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6일 자정까지 공식홈페이지(http://takeurban.syobe.com)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털 1백 개와 골드 1만 개 그리고 스페셜 캐릭터와 아이템 뽑기권을 증정한다.

100% 실사 영상 기반의 미스터리 게임인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도시를품다’는 주인공에 따라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쌍방향 게임으로 미스터리에 어드벤처와 육성RPG요소가 결합돼 기존 게임 유저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본부장은 “기존 게임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시를품다’에는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으로 참여한 정경호, 헬로비너스, 박상민, 이기영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도시를품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와 카페(http://cafe.naver.com/dopoom), 페이스북(http://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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