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톱가수 채의림(蔡依林·차이이린)의 새 앨범이 정식으로 발표되기도 전에 신곡의 홍보사진이 인터넷 상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어 제작사가 수습에 나섰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오는 11월 15일 공식 발표를 앞두고 현재 홍콩에서 새 앨범 녹음작업으로 매우 바쁜 채의림은 앨범이 발표되기도 전에 신곡 ‘폰 스타(Phone star)’ 홍보사진이 인터넷 상에 나돌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홍보사진을 본 많은 팬들이 채의림이 휴대폰 키보드가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서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이번 새 앨범에 잔뜩 기대를 품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