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오른쪽)이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자선기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배우 안재욱과 그의 팬클럽 ‘포에버(Forever)’가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약 1800만원의 자선기금을 기부했다고 의료원 측이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재욱이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팬클럽이 자선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했다. 자선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재욱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투병 생활 중인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가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관련기사안재욱 KAIST 교수 연구팀, 양자 시뮬레이션으로 하이젠베르크 모형 구현 성공안재욱 음주운전에 이어 김병옥도 적발…"주차하려다가..." #고대의료원 #안재욱 #안재욱 팬클럽 #자선기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