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호계동 자율방범대 위문

2014-09-05 15: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4일 동안구 호계동 자율방범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하고 명절 협력치안을 논의했다.

안양시 호계동은 군포·의왕의 경계지점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다세대가구가 밀집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순찰이 절실한 지역이다. 현재 3개 행정동에 각 4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 서장은 호계1·3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그간 자율방범대원들이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치안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범죄나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대화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 서장은 “앞으로 공원에 대한 경찰관 순찰을 늘리고 지자체와 협의해 CCTV도 증설하는 등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