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3종과 함께 5일부터 ‘7STEAL에서 즐기고 허브아일랜드에서 힐링하자’는 테마로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7STEAL(세븐스틸)을 통해 ‘울트라매니아’, ‘판타지매니아’, ‘클래스 오리진’등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들 게임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총 10장의 이벤트 쿠폰을 발급, 이를 입력시 ‘5만 코인’, ‘뽑기권’, ‘스타트 부스터’ 등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 특정 시간대에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을 100%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적용하고, ’타로’ 및 ‘세븐’ 캐릭터 2종도 50% 할인 판매한다.
전략 SNG ‘판타지매니아’도 11일(목)까지 게임에 접속, 한번이라도 ‘약탈’에 성공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0장의 이벤트 쿠폰을 발급, 이를 입력하면 유료 아이템인 ‘에그’를 최대 600개 이상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게임 내에서 본인의 마을을 활용해 추석과 연관된 내용을 표현해 이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vefantasymania)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명예점수’를 지급한다.
지난 2일(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3D MORPG ‘클래스 오리진’도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래스 오리진’은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첫 모바일 게임 개발작으로, 현재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클래스 오리진’은 9월 10일(수)까지 한 번이라도 게임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지급하고 ‘한복 코스튬’ 착용 후, 2인 이상 모여 있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assorigin)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이 기간 중 한가위 한정 패키지를 판매하며, 특정 시간대에 골드 2배 증가나 경험치 50% 증가 등의 부스터 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