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9월 중에 전월과 동일한 3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발행종류는 63일물이며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운용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4일(1조원), 18일(1조원), 25일(1조원) 등 세 차례에 걸쳐 발행하며 입찰은 발행일 전날 오후 1시40분∼2시에 이뤄진다. 9월 중 재정증권 상환규모는 5조원으로 9월 말 기준 발행잔액은 8월 말 대비 2조원이 줄어든 6조원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기재부, 11월 6.1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기재부,9월 8.5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은 미발행 #국고금 #기획재정부 #재정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