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창원시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2014-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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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저소득세대 500가구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사진=창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 빈대인 부산은행 부행장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창원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온누리상품권'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년도에 이어 저소득계층 500가구에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빈대인 부행장은 "BS금융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은 문화예술, 스포츠활동, 장학사업, 나눔 및 공익지원사업과 직원들의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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