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민족 대축제인 추석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Z타임’을 적용한다. 주말에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8일과 9일에는 하루 종일 Z타임을 적용해 2배의 경험치와 골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 아이템과 2014년 국가대표 유니폼이 포함된 인기 아이템 140여종을 할인 판매하는 ‘핫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급 특성 패키지’와 ‘골드 보따리 패키지’, ‘스피커스 의상 패키지’와 같은 특급 럭키 패키지를 추석 연휴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추석 맞이 대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