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석 연휴인 토요일 날씨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우리나라는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 기온도 30도 가까이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 낀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며, 밤에는 구름 사이로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과 대체 휴일인 수요일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