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9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소띠: 만약 기회가 닿아 투자를 준비하게 된다면, 금융 관련 상품 쪽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자신의 결정과 판단으로 행동하는 게 좋다.
호랑이띠: 다른 날에 비해서 기운이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니, 이럴 때 일수록 자중하고 신중 하게 처신하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토끼띠: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미소를 잃지 않고 표정관리를 하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생각지 못한 엉뚱한 일에 손재수가 있으나 그리 큰 피해는 아니다.
용띠: 배움이 힘들어도 지금 이 고비만 무사히 넘기면 조만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인내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뱀띠: 재물을 모으기는 힘들어도 쓰기는 쉽다. 지출에 대해서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함이 옳다. 모든 게 하늘의 뜻이다. 변화무쌍한 하루가 예상되니, 어떠한 일도 쉽게 단정 짓지 말라.
말띠: 웬일인지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하루다. 힘들고 어려울 때 역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다.
양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사소한 불안정한 소통으로 인하여 마음이 멀어지는 상태까지 번질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으니 너무 마음에 둘 필요는 없다.
원숭이띠: 재운이 따르고 뜻밖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다. 사람들과 분열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잘 조성하면 문제없다.
닭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겉치레가 아닌 진심 어린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줘라.
개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큰 수익은 아직 쉽지 않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재충전 하면 좋다.
돼지띠: 현재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흡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 만큼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 없이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과욕임을 명심하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이제 즐거운 추석연휴의 시작인데요, 고향으로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지만 전쟁 같은 귀성길은 늘 부담스럽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객의 약 33%가 7일 오전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5일 오후 1시 이전이나 오후 8시 이후, 6일 오후 4시 이후 출발하시면 고속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9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토끼띠 1987년생입니다.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당신에게 내리쬐기 시작한 형상입니다.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두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말끔해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83년생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인생에 닻을 올리는 격이니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과거 스타등용문이었던 드라마 ‘반올림’출신 대표 배우지만, 이제는 ‘서태지의 그녀’로 더 유명한 분입니다. 배우 이은성씨가 바로 88년 용띠인데요. 무려 16살 차이가 나는 이은성-서태지 부부는 얼마 전 예쁜 딸을 낳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은성씨가 입원한 산후조리원에는 서태지씨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부럽게 했는데요. 이은성씨 오늘은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이라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스포츠 관련 종사자는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행동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양띠 1967년생입니다. 오늘은 구설에 올라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진화에 나서야 합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주변에서 당신에 대한 나쁜 소문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관심이 약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의 마린보이, 언제나 도전하는 승부사, 수영선수 박태환씨가 바로 89년 뱀띠입니다. 박태환씨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인 최초로 수영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데요, 오는 9월 19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박태환씨, 오늘은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9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전국에 내리던 비도 거의 그치고 정말 완연한 가을입니다. 추석 연휴까지는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가 될 것으로 보이니 큰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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