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중환자실 병원에 있으나 의식불명"이라며 "호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3일 병원으로 호송된 뒤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했을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세 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권리세는 혈압 문제로 수술이 중단돼 중환자실로 이동됐다.
멤버 고은비는 당시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으며 이소정은 중상을 입고 수술 후 회복하고 있다.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