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솜씨고운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자기핸드페인팅반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핸드페인팅한 주방 도자기류를, 천연비누와화장품반은 수제비누 및 천연아로마 제품을, 양말인형과토탈소품공예반은 양말인형 및 헤어 악세사리류를, 네일아트반은 손발톱 손질을 하고 소모품 등을 판매했다.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은 한모씨는 “교육을 받으며 창업에 대해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소비자의 취향도 알게 되고 아이템에 대한 시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