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나의결혼원정기"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나의결혼원정기 결혼제도" "김국진 결혼멘토"
싱글로 사는 게 좋을까요?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여기에 결혼 멘토로 참여한 김국진씨는 자신의 결혼관을 확실히 밝혔죠. "사랑하고 아이 낳고 가정을 꾸리고... 결혼이란 정말 행복한 제도이지만, 나는 그 행복을 꿈꾸기 버겁다"
글쎄요... 이 모순적인 말이 공감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나의 결혼 원정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중국어로 알아봅니다.
[오늘의 표현]
结婚有必要吗?
jiéhūn yǒu bìyào ma
결혼은 필요한가?
结婚后生宝宝多么幸福?
jiéhūn hòu shēng bǎobao duōme xìngfú
결혼 후 귀염둥이를 낳고 얼마나 행복하니?
一个人生活也不错。
yígè rén shēnghuó yě búcuò
혼자 생활하는 것도 좋아
[오늘의 단어]
1) 结婚 jié hūn 결혼하다
2) 宝宝 bǎo bao 아기, 귀염둥이
3) 幸福 xìng fú 행복하다
4) 生活 shēng huó 생활하다
[오늘의 퀴즈]
结婚有__要吗? 1) 多 2) 宝 3) 错
여러분들은 결혼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은 행복하지만, 사람이라면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겠죠. 버거운 현실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