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라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지분 490만주를 처분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매각은 민자 SOC 사업시행자에 대한 출자금액을 단계별로 재무출자자에게 매각하는 단계적 처분이다.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4.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HL디앤아이한라, 2개월간 대형 사업 4건 수주…총 8230억원HL디앤아이한라, 10월 수주액 3820억원 달성...신규 사업 2건 수주 #매각 #제2영동고속도로 #한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