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추석 성수품의 물가안정을 위해 일동·영북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1기갑여단 여단장과 간부, 영북면 직원, 주부물가모니터요원 등 50여명은 운천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공공기관, 기업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는 것을 유도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여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관련기사포천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도비 400억원 확보'억새꽃 물결 장관'…포천시, 명성산·산정호수 일대서 축제 개최 #물가안정 #전통시장 #캠페인 실시 #포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