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맞이 독거노인 지원 사회공헌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일 충북 음성군 소재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를 방문해 음성 다올찬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도움을 드리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살펴 드리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전대천 사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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