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오기 전 노인복지시설 들려 가족의 정이 필요한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9월 3일 대전 중구 노인복지시설에서 서장, 경무과장, 경찰발전위원회, 중부서 내 청렴동아리 ‘소나무회’ 등 30여명이 추석날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깜짝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경찰서는 노인복지시설에 세제, 휴지, 쌀 등 위문품 전달을 하였다. 이 날 봉사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하며 어르신들이 ‘보이스 피싱’등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정애 경찰서장은 “노인범죄가 늘어난 만큼 노인분들게 관심을 가져 범죄예방을 하도록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상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노·사, 추석 맞이 봉사활동 전개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대전중부경찰 #복지시설 #추석선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