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수서경찰서가 하이트진로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하이트진로가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인 카스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했다는 단서를 잡고 3일 오전 하이트진로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과 대전 대리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관련기사오비맥주 '카스 음해 세력 있다' … 경찰 수사 의뢰 #경쟁사 악성루모 #서초사옥 압수수색 #하이트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