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추석 연휴기간은 전년과 같지만 귀성은 주말과 연계되어 다소 분산되고 귀경 일수의 감소로 전년대비 교통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연휴기간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인원 총동원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로 쾌적한 소통과 사고예방 활동으로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연휴기간 동원되는 가용인력은 교통경찰과 의경,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1일 평균 238명으로, 귀성이 시작되기전 9. 5(금)까지는 차례상 준비와 조상참배 등으로 전통시장(12개소)과 백화점․대형마트(20개소)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통시장 상시 주차허용은 물론 주변 혼잡 교차로에 충분한 경력배치로 가시적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및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 6(토)일부터는 고속도로 IC 주변 연계되는 국도상의 주요 교차로에 가용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주방향 신호주기 연장과 혼잡완화․원거리 우회조치로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고 공원묘지(3개소), 터미널(4개소), 역(3개소) 주변 등 혼잡지역과 상습정체구간에 대하여도 가용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성묘차량 혼잡완화 및 고속(시외)버스 진출입로 확보로 소통 및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며 방송국 및 교통정보 모바일 앱(교통알림e), 교통정보센터 트위터를 이용한 실시간 교통소통상황 및 돌발상황(사고, 공사, 행사) 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교통정보센터 안내요원(1644-5000) 을 활용 교통분산을 유도하는 등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