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6~10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황실은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안내한다.
또 응급환자 등에 대비, 의료인과 구급차 동원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연휴에 운영되는 의료기관은 남양주한양병원, 현대병원 등을 포함해 병의원 46곳이다. 휴일지킴이 약국도 131곳이 운영된다.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남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nyj.go.kr/health)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 없이 119)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