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보건소,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

2018-02-07 11:24
  • 글자크기 설정

남양주시보건소 전경.[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응급의료시설과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또 민원인에게 신속한 진료기관을 안내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진료가능 기관은 쉽게 알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기도 콜센터(☎120), 남양주보건소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태식 소장은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