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게임 '심즈4' PC 전용 버전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디지털 디럭스 구성상품이 화제다.
2일 EA(Electronic Arts)사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THE SIMS 4(이하 심즈4)를 PC 전용으로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심즈4'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가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고 표출을 한다는 점이다. 기존 출시작에서는 단순히 명령에 복종하는 형태였지만 새로운 ‘심즈4’에서는 유저의 명령과 다른 심에 의해 감정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또 '심즈4'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하고 새로운 심 만들기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건설 모드로 자신만의 심과 집을 만들 수 있다.
심즈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즈4,이번엔 꼭 해보고 싶네요","심즈4,디지털 디럭스가 알차네요","심즈4,멋잰이 동물 모자 갖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