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남미녀 스타 니니(倪妮)와 펑위옌(彭于晏)이 청춘영화 ‘총총나년(匆匆那年)’서 풋풋한 연인을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화사 1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총총나년에서 니니와 펑위옌은 15년의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사랑을 이어가는 연인 사이를 열연하며 아름다운 학창시절 사랑의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총총나년은 ‘청춘물 연출의 대부’로 불리는 장이바이(張一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2월 12일 중국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