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달 30일 인천대공원 야외 공연장에서는 제17회 인천AG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남동구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붐 조성을 위해 인천시의 후원으로 OBS 방송사에서 각 구를 순회하며 열리는 한마음 노래자랑의 남동구편에는 1,000여명의 구민과 장석현 남동구청장, 한민수 남동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사전 예심을 통과한 10팀과 초대가수 강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일심동체로 화합하며 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AG성공기원 남동구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이날 노래자랑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구월2동에 거주하는 김정훈씨, 우수상은 논현2동에 거주하는 김옥녀씨, 장려상은 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과 만수1동에 거주하는 이은지양이 뽑혔다. 관련기사인천시 남동구,17번째 18번째 확진자 발생인천시-남동구-코나아이(주),‘남동e음’발행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남동구민 한마음 노래자랑 #인천시 남동구 #인천A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