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매시장 주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도매시장 녹지대와 울타리 등의 잡초와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정비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최우수시에 걸맞게 깨끗한 이미지로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산물 구입시 본의 아니게 유통과정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하자 보상을 위해 판매 중도매인 고유번호, 전화번호, 구입일시 등을 기록 또는 기억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