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일 과천 성 베드로의 집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루게릭병 환우들의 쾌유를 빌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원자력 안전을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 사장의 이번 참여는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조 사장은 이인희 한수원 노조위원장과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다음 인사로 지목했다.관련기사한수원, 군장병 영화상영 후원사업 추진 #아이스버킷 #조석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