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김진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김 비서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등에서 재직했으며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고용·복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자리는 전임자인 장옥주 비서관이 지난달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었다.관련기사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승용차 돌진…"차가 미끄러졌다"개방 2년 5개월...청와대, 세계인의 사랑 받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도약 #보건 #복지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