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에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출시 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등록 15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마구마구라이브’는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최고매출 20위까지 올라서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야구 주말경기 승부를 예측해 적중시키면 최대 ‘고급 선수 뽑기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출시 후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인기 장수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 최초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게임은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낸 것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 현존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또 ‘마구마구라이브’는 카카오 출시 야구게임 중 최초로 친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구현한 ‘대전모드’를 비롯해 ‘싱글모드’, 배틀모드’ 등 야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