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은희가 아들 딸 같은 학생들을 위해 손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홍은희는 학급 학생들을 보살피며 '엄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녹화 과정에서 홍은희는 '밥 한술'보다 '5분의 잠'을 선택하는 같은 반 학생들의 실태를 파악한후 아침을 먹이기위해 직접 김밥을 준비했다.
한 학생이 "김밥 안에 시금치가 없어 좋다"고 말하자 "편식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두 자녀의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엄마처럼 학생들을 챙기는 홍은희의 모습은 30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