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샤킬 오닐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서인천고등학교의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샤킬 오닐은 특별 제작한 교복을 입고 교문으로 들어섰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던 학생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그러자 그는 주먹을 들어 보였고, 남학생들은 샤킬 오닐에게 달려와 주먹을 부딪히며 인사를 건넸다. 또 여학생들은 비명으로 그를 환영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샤킬 오닐, 연봉이 2376억원?…지난해 392평 자택 10달러에 팔아 '허걱'샤킬 오닐, 리복 클래식 압구정점에 거대 손도장 남겨…농구공이야? 핸드볼이야? 특히 미리 공개된 학교생활 모습에서 샤킬 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고 자기소개한 뒤 노래까지 부르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