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29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생방송에 앞서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멤버 이특은 “2년 2개월 만에 함께 무대에 섰는데 공백이 무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강인은 “9명은 잘 맞는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은혁 역시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멤버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에는 타이틀곡 ‘마마시타’를 비롯해 ‘춤을 춘다’ ‘백일몽’ ‘사랑이 멎지 않게’ ‘셔츠(Shirt)’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 ‘렛츠 댄스(Let’s Dance)’ 등 10곡이 수록됐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이 바탕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