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가족 동반 고객 100명을 초대해 특별한 캠핑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홀가분 캠핑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4회째를 맞은 캠핑 이벤트는 야외에서의 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족과 특별한 체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핑은 9월 27일과 28일 1박 2일동안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참여한 분들에게는 보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 벌레퇴치 팔찌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웰컴패키지가 제공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캠핑기간 내 다채롭게 운영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금전적 혜택만을 주던 이벤트를 벗어나 고객에게 특별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체험형 마케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삼성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