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동료,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청연 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206명(황조근정훈장 47명, 홍조근정훈장 26명, 녹조근정훈장 44명, 옥조근정훈장 61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에게 일일이 훈장증과 훈장 및 포장, 기념품을 전수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은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것을 당부하면서,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을 쏟은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