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쇠고기, 배, 사과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이 예년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석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주요품목에 대해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5개 반 17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 지도점검반은 불공정거래행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행위, 가격표시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하게 된다.
또한 사과, 배, 밤 등 22개의 성수품과 이·미용료 등 9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대상품목으로 정하고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위주의 물가관리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