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학생처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다”고 소감을 밝힌 후 머리 위로 얼음물을 맞았다.
앞서 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인 김선 학생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 캠페인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작년 이 시기보다 루게릭병 이외의 난치병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16배나 늘어난 기부금액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선 총학생회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사람으로 학생처장 이현정 교수을 지목하면서 "늘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며 학생들 편에 서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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