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를 맞은 센덱스 2014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헬스케어 제품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준비 상품까지 한 자리에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 누적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약 3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700만 베이비붐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는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 및 심포지움’으로 구성된다.
총 180여개 업체가 750부스 규모로 참가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최신 복지용구와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며, 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