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구청장, 생활체육회장, 동호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유공자시상, 선수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는 각 종목 회장 책임 하에 진행하며, 경기장별 구 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가 전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종목별 일정은 △8월31일, 태권도(사직실내체육관)‧탁구(사직실내보조구장)‧테니스(사직테니스장, 동래고)‧게이트볼(명장게이트볼장)‧축구(부산환경관리공단)‧족구(교동초)‧배구(전자공고, 원예고)△9월28일, 배드민턴(스포원) △10월29일, 그라운드골프(부산환경공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