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 제수용품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소비자가 추석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독려하는 등 위축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승 처장은 세종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가정폭력 피해 아동들이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인 해오름집을 방문하여 조치원 시장에서 구입한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식약처는 매년 명절 등에 1사1촌 자매마을 어른신 및 독거노인(30명)과 오송거주 기초생활수급자(30명)에게도 명절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