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린이 데뷔 최초 라이브 앨범 티저컷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SNS를 통해 린의 라이브 앨범 '홈(HOME)' 티저컷을 공개했다.
라이브 앨범 HOME'은 지난 5월 이대 삼성홀에서 열린 소극장 콘서트 'HOME'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것으로,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유리심장' 등 린의 대표곡부터 특별무대까지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뮤지션 정준일과 함께 작업한 신곡 2곡을 추가로 깜짝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오는 9월 린이 데뷔 후 최초로 라이브 앨범 'HOME'을 발매한다. 지난 5월 소극장 콘서트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으며, 린 또한 본인이 처음 발매하는 라이브 앨범인 만큼 신곡 녹음 및 앨범 제작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팬들께 최상의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앨범인 만큼 곧 발매되는 린의 라이브 앨범에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