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산을 방문하는 ‘아세안 언론인’은 총 32명으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한-아세안 관계조명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방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교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부산시 신연성 국제관계대사와의 간담회, 박준우 정상회의 지원담당관의 추진사항 브리핑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를 마친 후 방문단은 부산미래도시관 및 국제교류전시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박준우 정상회의 지원담당관은 “지난 8월 1일부터 행사기획, 홍보·관광, 의전·수송, 시설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할 T/F팀을 구성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100여 일 남은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