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림바, 라텔리에르 향수 스파 패키지 출시

2014-08-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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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나 림바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리조트가 라텔리에르 향수 제조 스튜디오(the L’Atelier Parfums et Creations Studio)와 손잡고 나만의 개성과 취향이 반영된 맞춤형 마사지 오일 서비스를 론칭했다. 

고객들은 직접 만든 오일을 병에 담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라텔리에르 향수 스파 패키지는 2시간 코스로, 1시간 동안 아야나 리조트 내 라텔리에르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향수를 만든 후 75분간 본인이 향수제조에 사용한 아로마 에센스를 이용한 바디 마사지를 받게 된다.

향수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맞춤형 마사지 오일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특히 프랑기파니(인도자스민), 라벤더, 자스민, 시트로넬라(향료식물), 커피, 쳄파카, 바닐라, 클로브(정향),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 코피 루악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사향 고양이 배설물까지 약 45종의 다양한 종류의 아로마 에센스와 향, 재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향수 컨설턴트는 몇 가지 설문지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파악해 가장 적합한 향을 제안하고 고객들은 향 테스트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면 아몬드 오일과 포도씨 오일을 혼합해 아로마 바디 마사지 스파 서비스를 받게 된다.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동안 완성된 향수는 30ml 병에 담겨 라텔리에르에 ‘디플로마’ 인증서와 함께 제공된다. 라텔리에르 향수 스파 패키지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문의는 리조트 홈페이지(www.rimbajimbaran.com / www.ayanaresort.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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