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전통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내달 5일까지 관내에 있는 코스닥 상장업체 등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홍보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 구청 전 직원이 자율 동참해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석 명절 차상위 및 기초생활수급자 6782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되는 위문품(세대당 2만원)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3500 여 만원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구민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